오늘은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내 퇴직금이 얼마인지 궁금해 하기 마련입니다.
퇴직금은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근속년수 x 퇴직 직전 3개월간 월급입니다.
아래에서 퇴직금 계산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계산식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365)
퇴직금은 원칙적으로 평균임금으로 계산을 합니다. 이 때 평균임금에는 임금 명세서 상의 기본금, 식대, 근속수당, 명절 상여금,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지급한 성과금은 포함되지만, 출장비, 차량유지비 등 실비 변상적 금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퇴직금 계산 예시
퇴직금을 계산할 때 주요 고려사항은 재직 기간과 평균임금입니다. 아래는 3년정도 근무한 홍길동 씨의 퇴직금 계산 사례입니다.
- 마리아 씨의 경우
- 기본월급: 월 2,500,000원
- 입사일: 2019년 5월 1일
- 퇴사일: 2022년 8월 1일
- 재직일수: 1,188일
- 평균임금 계산에 포함되는 수당: 자격수당 월 100,000원
- 상여금: 600,000원 / 연 300%
이제 퇴직금을 계산해볼게요.
[퇴직금 계산 공식]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일)
[마리아 씨의 퇴직금 계산]
1일 평균임금 = (기본월급 + 수당 + 상여금) ÷ 근무일수(월 평균 20.83일 기준) 마리아 씨의 경우, 「2,500,000원 + 100,000원 + (600,000원 × 300%) ÷ 12개월」을 월 평균 근무일수인 20.83일로 나누면 약 1일 평균임금이 계산됩니다.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1,188일 ÷ 365일)
마리아 씨가 적절한 수당을 받았다고 가정했을 때, 퇴직금은 약 (1일 평균임금) × 30일 × 3.25년(약 1188일)
= 약 12,222,063원 이 됩니다. (세전)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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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FAQ
해당 FAQ는다양한 공식 출처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결과의 오류나 변경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퇴직금은 통상 1년 이상 근로한 근로자에게 지급됩니다. 하지만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해당 근로 계약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해진 근로기간을 채우지 못했거나, 근로계약서 등에서 퇴직금 지급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있을 경우,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퇴직금을 요구하는 등의 경우에는 퇴직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하는 때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하여, 최종 3개월간의 평균임금으로 1년에 대해 30일 분의 임금을 곱한 금액을 기본으로 계산합니다.
평균임금에는 기본급 외에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 시간외 근로수당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 비정기적 수당은 제외될 수 있어요. [출처]
근로자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받아야 합니다. 지급 시점은 회사의 규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출처]
사용자와 근로자의 합의 하에 분할 지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분할 지급할 경우에는 퇴직금 산정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의 변동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출처]
네, 퇴직금도 근로소득에 해당되기 때문에 세금이 부과됩니다. 퇴직금에서 원천징수되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출처]
근로계약서, 급여대장, 재직증명서 등 내가 근무한 기간과 평균임금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 퇴직금을 계산해보았습니다. 퇴직금은 재직기간과 평균임금에 기반하여 계산되는 것으로, 이 예시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보다 정확한 퇴직금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면 더 쉽게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으며,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공정한 결과를 제공하여 노동관계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가이드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하기를 주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