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기차 구매자들이 무조건적으로 수행해야하는 환경부 전기차 카드 신청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꾸준히 전기차는 늘어나고있는데요, 전기차를 사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과 전기차 카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전기차 카드는 차가 오기 전 미리 신청이 가능한데요, 출고 즉시 바로 사용할 일이 있기 때문에 최소 5~7일 전 발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래에서 환경부 전기차 카드 신청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 전기차 카드란?
환경부 전기차 카드는 전기차 이용자들을 인증하는 증표이자 전기차 충전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과거에 국내에 전기차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전기차 충전을 신용카드로만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충전소도 많이 없어서 전기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이 애를 많이 먹었죠.
하지만 요즘엔 전기차 충전소가 아파트는 물론이고 지역 동사무소, 휴게소에 까지 있으니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졌습니다. 대신 각 지역 충전소마다 다른 충전 방식과 결제 방식, 심지어 요금도 달라 많은 사람들이 혼돈에 빠졌었죠.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를 발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카드가 나옴으로써 전기차 이용자들이 전국의 충전소에서 모두 동일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1킬로와트(kW) 당 324.4원 100킬로와트(kW)이상 충전 시 347.2원에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환경부 전기차 카드로 충전하면 일반 카드보다 훨씬 저렴하니 전기차가 있는 분들은 꼭 발급하시길 바랍니다.
환경부 전기차 카드 신청 방법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진행해줍니다.
- 홈페이지에서 ‘회원카드 신청’을 눌러줍니다.
- 신청자기본정보와 추가정보를 입력해줍니다.
- 문자와 함께 환경부 전기차 카드 발급이 완료됩니다.
1.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진행해줍니다.
2. 홈페이지에서 ‘회원카드 신청’을 눌러줍니다.
3. 신청자기본정보와 추가정보를 입력 후 완료를 눌러줍니다.
만약 아직 차량번호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임시번호를 입력 후 완료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단,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중에 차량번호르 변경해주셔야합니다.)
4. 문자와 함께 환경부 전기차 카드 발급이 완료됩니다.
환경부 전기차 카드 FAQ
Q. 발급 후 간편결제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A. 회원카드 수령 후 신용카드 정보를 무공해차통합누리집 마이페이지에서 결제카드 등록을 통해 등록이 가능합니다.
Q. 차량 번호판이 나오기 전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임의의 번호를 기입 후 나중에 개인정보수정을 통해 차량번호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Q. 전기자동차 차종별 급속충전방식은 다른가요?
A. 국내 보급대상 전기자동차 차종별 급속충전방식은 서로 다르므로 해당 차량의 충전방식에 적합한 급속충전소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차소개/전기차 충전정보 메뉴에서 차종 충전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전기자동차 충전이 안 될 경우 어떻게 하나요?
A. 전기자동차의 특성(주행거리)상 급속충전기 고장 등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반드시 충전잔량을 30% 이상 유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급속충전기가 작동되지 않을 경우 한국자동차환경협회(1661-9408)로 연락하시면 가장 가까운 급속충전소 위치 및 원격지원 등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전국 급속충전기 위치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PC나 스마트폰에서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www.ev.or.kr)로 접속하시면 급속충전기 위치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충전카드 발급 소요기간이 얼마나 되는지요.
A. 회원카드 신청을 하시면 신청완료 메시지와 발급완료 메시지를 받으시게 됩니다. 발급된 회원카드는 우체국 등기로 발송되며, 발급완료 문자 메시지를 받으신 후 수령까지는 영업일 기준 4일~7일, 도서산간지역은 영업일 기준 7일 이상 소요됩니다.
오늘은 환경부 전기차 카드 신청 및 충전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회원카드 신청을 하시면 신청완료 메시지와 발급완료 메시지를 받으시게 됩니다. 발급된 회원카드는 우체국 등기로 발송되며, 발급완료 문자 메시지를 받으신 후 수령까지는 영업일 기준 4일~7일, 도서산간지역은 영업일 기준 7일 이상 소요됩니다.
저는 아직 쏘렌토를 타고 있는데요, 최근 사대문내에 쏘렌토를 2025년 부터 타고다니지 말라해서 2025년부터는 어떤 차를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는 폐차장이 호황기라고 하네요.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