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부작용 후기 및 종류 10가지 총정리!

오늘은 탈모약 부작용 후기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탈모 초기이신분들은 탈모약을 복용해야할지, 모발이식수술을 진행해야할지, 그냥 살아야할지 세 가지중 하나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 글을 읽으면 조금 더 생각이 명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에서 탈모약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약 종류

탈모약 부작용

탈모약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두타스테리드계열.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중 타입2를 막아주고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타입 1,2둘다 막아줍니다. (타입1은 앞머리 M자에, 타입2는 정수리에 효과가 ‘더’ 있다라는 결과가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두타스테리드가 두 가지 타입을 막아주니 더 강하고 좋은거 아닌가 싶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두가지로 비교실험을 해봐도 두타스테리드가 효능이 좀더 좋게나오긴하지만 대부분 환자에게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로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타입 두 가지를 막아주지만 부작용이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강하게 옵니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입니다.

또한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타입2만 억제해도 효과는 충분하기때문에 의사들은 환자들한테도 그나마 부작용도 덜하고 더 오래 사용되어온(여러 케이스를 통해 결과가 예측 가능한)피나스테리드 계열을 처방합니다.

탈모 치료를 위한 약 복용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복용해보아야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피나스테리드로 처방을 했다가 결과가 절망적이면 그때부터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탈모약 부작용

탈모약 부작용 후기

탈모약 복용시 부작용은 복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탈모약 부작용은 약마다 다르며 대표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울증
  • 여드름
  • 아토피 증상 심화
  • 성기능 억제
  • 피로감
  • 두피자극
  • 시력저하

탈모약 추천

탈모약

탈모 진행도가 낮은 초기 탈모자에게 먼저 추천하는 탈모약은 미녹시딜입니다. 미녹은 약한모발은  빨리보내고 튼튼한 모발을 빨리 자라게하는 보조제입니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탈모 치료 보조제품으로 전문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약국에서나 해외 직구로 바로 살 수 있어 직접 병원을 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유튜브에만 검색해봐도 바르는법, 효과, 부작용이 다 나오니 찾아보시고 진행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에서 미녹시딜 부작용 효과 등을 알아보세요.\

Q. 탈모약 복용 중 헌혈이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Q. 탈모약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A.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이 있습니다.

Q. 탈모약의 효과는 언제 나오나요?

A. 탈모약은 사람마다 차이가 크며 보통 3~6개월 내에 효과가 발휘됩니다.

Q. 바르는 미녹시딜 주의사항이 있나요?

A. 많이 바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얇게 도포해야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있을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노출시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Q.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A. 탈모약 가격은 종류마다 상이하며 1년에 50만원 정도의 비용 정도 듭니다.

오늘은 탈모약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와의 싸움은 장기전이며 효과가 있다면 평생 복용해야하는 약입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을 꼭 해보시고 모발이식과 탈모약 중에 고민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